늦은 후기, 즐거웠던 기억들.

김영직 2017.11.03 19:33 조회 수 : 1236

지난 추석 부모님을 모시고 동화 속 프라하 민박을 이용, 프라하를 둘러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.

아무래도 부모님을 모시고 다닐 생각에, 여행을 시작하면서부터 항상 긴장과 함께 걱정이 앞섰습니다. 일정이 내 뜻대로 잘 굴러가지 않으면 어떻해하나,, 또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봐,,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, 동화속에 계시는 사장님 내외분이 너무 잘 대해주셔서, 시작부터 기분좋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숙소에 늦게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, 친절히 맞아주시고, 또한 프라하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알려주심에 아주 좋은 스타트를 끊고 마지막 여행지까지 기분좋게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나 아버지가 사모님이 해주시는 음식이 너무 좋다며, 마지막 여행지인 파리에서까지 말씀하시는 걸 보고, '아, 정말 프라하 숙소는 잘 잡았구나' 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.

 

처음에는 민박이라는 점 때문에 시설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? 걱정을 했었으나, 프라하 일정을 마치고, 다른 지역으로 넘어갈때까지 시설적인 부분에서 곤란함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. 만약, 프라하에서 숙소를 정하지 못하고 이곳저곳 둘러보면서 고민하시고 계시다면 동화 속 프라하에서 지내는 것을 추천합니다. :)